필라델피아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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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/ 캐나다 여행] 47일간의 여정 - 2부(워싱턴 DC, 필라델피아)
이전 글 : [미국 / 캐나다 여행] 47일간의 여정 - 1부 [미국 / 캐나다 여행] 47일간의 여정 - 1부 2018년 1월 17일 부산을 떠나 샌프란시스코, 워싱턴 DC, 필라델피아, 뉴욕, 토론토를 거쳐 2018년 3월 4일 부산으로 다시 돌아왔다. 해외여행은 여러 번 다녀왔지만 이렇게 장기간 동안 혼자서 여행을 해본 것.. blog.siyeol.com 정치의 중심지 워싱턴 DC IT와 스타트업의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의 다음 여행지로 워싱턴 DC를 선택 한 이유는 단지 Netflix 드라마 지정생존자 때문이다. 미드를 좋아하는 나는 드라마를 보면서 직접 이 곳에 방문해서 워싱턴 기념탑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정치의 중심지라고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이 붐비는 도시일 것이라고 상상이 되는데 내..
2019.08.18 -
[여행] NBA 직관 후기 ⛹🏼♂️
Philadelphia 76ers vs Miami Heat 세계 최고의 농구와 야구의 나라인 미국에 온 만큼 이 두 스포츠를 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야구 시즌이 아니여서 농구 직관을 택했다. 경기는 필라델피아와 마이애미의 경기였고 필라델피아 홈으로 진행되었다. 사실 나는 농구의 룰 도 잘 모를 정도로 관심이 없었는데 직관을 통해 농구와 직관의 재미에 빠져들었다. 좌석은 맨 윗 층이였는데 위 사진에서 보는 화각과 동일하다. 멀다고 느껴질 수 도 있지만 선수들이 커서 그런지 나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. 오히려 코트가 한 눈에 다 들어오는게 좋았다. 입장할 때 이렇게 필라델피아 티셔츠도 나눠주는데 나에게는 좀 컸다. 그래서 잘 보관해두었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잠옷으로 매우 잘 쓰고있다. 맥주를 마시고 싶었..
2019.08.07